깨끗한 시설과 좋은 접근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경주 게스트하우스 '화랑' 입니다.
황리단길과 시내 관광지가 가까이 있고 불국사, 주상절리로 가는 버스도 근처에서 탑승 할 수 있어,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숙소입니다.
경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게하 사장. 첫인상은 움찔할지도 모르겠지만 꽤 유머러스한데다 경주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진짜 로컬이다.
어쩌다 놀러 온 경주에 반했다. 아름다운 이 도시를 소개하는 일이 즐겁다. 화랑 게스트들의 든든한 여행 지원군일테지만 융통성은 없는 편이니 부디 규칙은 지켜주시길.
게으르고 사랑스런 화랑의 마스코트.
2022년 6월, 하늘나라 소풍을 떠났다.